꽃의 수명을 최대 5∼10일 정도 연장해주는 제품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생명공학연구용 시약 개발 벤처기업인 엘피스바이오텍(대표 심찬섭 http://www.elpis-biotech.co.kr)은 꽃의 수명을 연장해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해주는 환경친화성 꽃 수명연장 및 활력제인 ‘에버플 F105’를 개발해 시판한다고 2일 밝혔다.
에버플은 꽃의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천연물 소재의 항산화 제재를 첨가해 생화의 노화를 근원적으로 차단해 꽃의 수명연장 효과와 개화 상태를 개선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화학제품과는 달리 천연물질에서 추출한 것으로 지난 5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수질오염 공정시험 및 피부자극시험 결과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엘피스바이오텍은 에버플을 이용해 실험한 결과 붉은 장미는 물만 들어 있는 화병에서는 약 3∼5일의 신선도를 유지하나 에버플을 첨가하면 8∼12일 지속되고, 카네이션은 10∼12일에서 18∼21일로 꽃의 신선도가 오래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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