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가 아시아·호주지역 최고의 소프트웨어(SW) 채널 파트너를 기념하는 ‘SW올림픽 2001’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SW올림픽 2001’ 수상자 가운데 국내 기업으로는 스페이스ITS·삼성SDS·예지정보통신의 3사가 포함됐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 개최된 SW올림픽 2001은 2001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파트너 실적·마케팅·기술력을 평가, 선정한 것으로 스페이스ITS는 올림픽 판매 챔피언(각 국에서 목표 판매량을 가장 높게 초과 달성한 채널 파트너)상을, 삼성SDS와 예지정보통신은 올림피언 성취상(각 국의 올림픽 판매 챔피언 2위)을 수상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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