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 수출 리딩컴퍼니 제도는 한마디로 부품·소재 수출의 모범기업을 선정해 업계의 정형화된 ‘모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은 부품·소재 분야는 완성품과 달리 수출 및 해외시장 개척의 동반효과가 큰 품목이기 때문에 특정기업이 한번 시장을 뚫으면 유사기업들의 수출도 같이 증가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데 착안한 것이다.
리딩컴퍼니는 ‘수출모범기업’과 ‘수출지원기업’으로 나뉘어 선정됐다. 수출모범기업은 ‘수출은 이렇게 하면 된다’라는 성공사례의 주인공들로, 수출지원기업은 수출 가능성은 높으나 자체 수출능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들 중에서 정부의 일정한 지원이 있으면 충분히 해외시장 개척이 가능한 기업들로 구성됐다.
선정작업의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대상기업 선정 권한은 업종별 단체 등 추천자에게 최대한 일임하되 최종 결정은 ‘부품·소재 실무위원회’에서 관할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산자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부품·소재 수출 리딩컴퍼니’ 현판을 수여한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2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5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6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7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8
서울 오피스 투자 '큰손' 된 일반 기업들…자산운용사와 매입 경쟁
-
9
故 이건희 6주기…삼성, 추모 음악회로 문화예술 유산 기린다
-
10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