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광산업 집적화단지에 광 관련업체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지난 24일 광통신시스템 및 광전송장비 생산업체인 우주 이-테크(대표 장재환 http://www.wooju.co.kr)가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조성된 광산업 집적화단지에서 연구소와 사무실 준공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95년 설립된 우주 이-테크는 시스템통합(SI)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다 최근 광통신분야로 확대했으며 광케이블 및 광전소자 개발과 파장분할다중화(WDM)방식 옥외용광수신기(ONU) 등 광 관련 분야에서 내년 연간매출 3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 7월에는 광통신케이블 전문생산업체인 글로벌광통신(대표 박인철)이 생산라인과 연구소를 설립한 뒤 ‘신물질을 이용한 광점퍼 코드 소재’ 연구개발 및 생산에 돌입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7월 준공된 광산업 집적화단지에는 내년까지 모두 40개의 신규 광 관련업체가 입주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19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마치고 생산라인과 연구소를 건축중이다.
시는 집적화단지 신청업체들이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특히 타지역 광 관련업체나 새롭게 광산업에 진출한 신규업체를 대상으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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