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NAS 및 IP스토리지 제품군의 성능을 강화해 새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NAS제품군인 ‘NAS 200/300/300G’와 ‘200i’의 용량을 2배 가량 확장했으며 CPU속도도 크게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또한 데이터 보호 및 구축기능 개선과 함께 가격도 더욱 저렴해졌다고 덧붙였다.
한국IBM은 27일 서울 LG강남타워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IBM 토털스토리지 NAS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능이 강화된 이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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