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정부는 그동안 금지해온 노트북컴퓨터업체들의 중국투자를 허가할 방침이라고 이코노믹데일리뉴스(http://news.cens.com)가 22일 보도했다. 대만정부는 노트북제조업체들의 판매·연구개발(R&D) 부문은 대만에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조건으로 중국내 노트북 생산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만정부는 반도체와 노트북컴퓨터 등 첨단 IT제품의 중국내 투자를 금지해 왔다. 대만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최근 26년간 최악인 -4.2% 성장을 기록하는 등 최근 경기침체현상이 가속화하자 경기부양차원에서 중국 본토에 대한 투자제한을 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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