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올해 처음 ‘광주무역인상’을 제정해 수출촉진에 기여한 중소기업체 및 임직원을 발굴, 시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평가한 뒤 다음달초 3개 업체를 선정, 수출유공탑과 함께 부상으로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또 수출업체 임직원 4명에게는 광주시장 표창장 및 상금 50만원을 시상한다. 문의 광주시 국제통상과 통상진흥팀 (062)606-3141∼3134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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