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한병돈)는 전력소비를 줄여 배터리 수명을 대폭 향상시킨 신형 연산증폭기(OP Amp) 제품군(모델명 MCP602X)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10㎒급의 이득대역폭적(GBWP)을 가지면서도 1.35㎃의 최대 대기전류와 8.7㎵/rt㎐급의 낮은 노이즈 등으로 오프세트 부품 감소, 절전효과, 보드 사용면적 최소화, 설계기간 단축 및 부품 비용 절감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이에따라 저비용으로 오디오 프로세싱, 통신, 테스트 및 의료기기 분야의 아날로그-디지털 변환 컨버터(ADC·DAC) 등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병돈 지사장은 “이번 제품군은 마이크로컨트롤러와 DSP가 최하 2.5볼트의 낮은 전압에서 동작한다는 점을 고려했다”면서 “이를 통해 무선 및 임베디드 컨트롤러 전자제품을 지원하는 부가가치를 지닌 핵심 아날로그칩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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