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테크(대표 박경수 http://www.psktech.co.kr)는 최근 일본의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YAC와 식각장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YAC는 피에스케이테크의 지분 12.4%를 보유한 일본 회사로 평판디스플레이(FPD) 제조용 드라이 에처 및 애셔장비를 생산, 일본을 비롯한 세계 소자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피에스케이테크는 이번 기술도입 계약을 계기로 차세대 FPD용 드라이 에처 기술을 이전받아 국산화할 예정이며 장비 국산화를 통해 연간 250억원 이상의 추가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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