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위성방송(대표 강현두 http://www.skylife.co.kr) 대구·경북지사(지사장 박인헌) 및 34개 대리점 대표자들은 최근 방송계의 현안으로 떠오른 ‘위성방송을 통한 MBC, SBS 전국방송’과 관련, 지난 15일 의견공문을 방송위원회에 발송하고, 17일 동대구역 지하철 광장에서 ‘전국방송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위성방송 대구·경북지역 대리점 대표자들은 이 공문에서 “위성방송을 통한 MBC, SBS 전국방송에 대한 방송위원회의 정확한 의견을 전달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이를 금지할 경우 헌법상 보장되어 있는 직업의 자유를 법적 근거 없이 제한하는 것으로 판단,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