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D장비 전문 제조 판매업체 남아전자산업(대표 박준천 http://www.NamaSMT.com)이 초당 1만개 디지털 부품을 셀 수 있는 속도의 휴대형 SDM부품 계수기를 개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가 2년간의 연구끝에 개발에 성공한 이 계수기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들고 다니면서 실장된 SMD부품을 초당 1만개까지 파악해 낼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10암페어의 충전용 건전지로 1주일 동안 재충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이 소모됐을 경우 경고음을 울려 작업자가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3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6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7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8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9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10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