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및 생명공학(BT) 등 하이테크 제조 벤처를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산업 단지가 들어설 대덕테크노밸리가 13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단지 조성에 들어간다.
대덕테크노밸리는 대전시와 한화그룹·한국산업은행 등이 공동참여하는 제3섹터 방식으로 오는 2007년까지 5단계로 나눠 개발된다.
대전시는 지난 9월 말부터 1단계로 토지 87만7200㎡에 대한 보상에 들어가 현재 67%의 보상협상이 이뤄지는 등 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는 대덕밸리 벤처기업을 대덕테크노밸리에 우선적으로 유치하는 한편 소니와 IBM 등 세계 유수기업 유치를 위해 관계자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조형 벤처복합단지인 대덕테크노밸리는 전체 423만9500㎡의 부지에 산업단지 149만100㎡, 주거용지 74만4100㎡, 상업유통용지 17만5200㎡, 휴양 및 체육용지 48만7900㎡, 공공용지 134만2200㎡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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