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이 콘텐츠전송업체들로부터 로열티를 받게 됐다.
BBC온라인(http://www.bbc.co.uk)에 따르면 미국의 음반업계 단체인 음반산업협회(RIAA)와 뮤지션들의 단체인 TV·라디오아티스트연맹(AFTRA) 및 뮤지션연맹(AMF)이 음악가와 음악 소유자들의 로열티를 케이블·위성·인터넷 서비스 업체들로부터 받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는 미국 음반아티스트연합(RAC), 음악매니저포럼(MMF) 및 음반예술·과학 아카데미도 동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뮤지션들은 인터넷으로 자신들의 음악이 전송될 경우 전송업체들로부터 로열티를 받게 됐고 음반업체들은 뮤지션들로부터 돈을 받아 전송업체에 음악을 판매하게 됐다.
이와 함께 양측은 로열티의 배분을 사운드익스체인지에 맡기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의가 디지털시대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오프라인업계와 온라인업계의 첫번째 합의”라면서도 “향후 법적인 논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미국 음반업계와 인터넷방송업계는 웹로열티 규모를 결정하기 위한 중재위원회 구성을 모색한 바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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