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의 콤디스코 산하 사업부문 인수계획이 좌절됐다.
C넷에 따르면 미 시카고 연방재판부는 콤디스코 산하 컴퓨터재난복구사업부를 7억5000만달러에 인수하겠다는 HP의 제안을 각하했다. 대신 8억2500만달러를 제시한 선가드데이터시스템스의 제안을 승인했다.
로널드 바를리언트(Ronald Barliant) 판사는 3일간 이뤄진 이번 법원 경매에서 선가드가 승자이며 인수에 나설 자격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콤디스코는 처음에 선가드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였으나 연방 반독점 당국의 소송 제기로 선가드와의 합의를 철회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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