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 웹매니아(대표 김도연 http://www.webmania.co.kr)가 서비스 브랜드 ‘시도우’<사진>를 런칭하고 웹에이전시사업에 본격 나선다. 시도우는 기업의 e비즈니스를 수행함에 있어 성공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웹 마니아는 이번에 선보인 시도우 서비스를 통해 웹사이트 구축과 웹 프로모션, 웹 솔루션 구축 등 기존 웹에이전시 서비스에 자사에서 구축한 벤치마케팅 서비스를 추가해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김도연 사장은 “시도우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사업 첫해인 올해 21억원에 이어 내년 70억원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마니아는 지난 99년 설립된 홈페이지 구축 업체로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LG의 전래동화 리뉴얼과 기왕전 인터넷 중계, 국세청 유지보수, 전국 기능대학 커뮤니티 사이트 구축 등 10여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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