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고경영진들이 중국과 지속적인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중국 공산당 최고교육기관인 당교에서 ‘세계화, 정보화와 지역협력’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갖고 양국 경제협력과 동북아 발전에 대한 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를 다졌다고 밝혔다.
SK의 이번 세미나는 이미 SK 손길승 회장이 지난 2일 방한한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 소속 인사들과 만나 SK의 중국 진출을 논의한 데다 세미나 후속작업으로 다음주께 당교 간부들을 한국으로 초청, SK의 사업 현황을 소개할 계획이어서 SK의 대중국 전략이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손길승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중국은 이미 세계화 조류의 중심에 서 있다”며 “세계 열강들이 지역 내 국가간 상호보완과 협조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는 만큼 중국과 한국이 동북아 지역 연합을 형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제안했다.
‘중국의 경제정책과 전망’이라는 대주제 아래 ‘WTO 이후 중국의 산업정책과 대외개방’ ‘중국의 IT산업정책과 향후 전망’ ‘이동통신산업의 지역협력과 SK의 중국사업 계획’ 등에 대한 한중 관계자들의 토론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당교 측의 정비지엔 부교장, 왕웨이광 부교장, 장춘쟝 신식산업부 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SK그룹에서는 손길승 SK그룹 회장과 김승정 SK글로벌 부회장, 김창근 구조조정추진본부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2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3
반도체 쇼크에 증시 와르르…코스피 7600선 마감
-
4
금융사, 보안 사고 급증에도 '정보보호 공시' 나몰라라
-
5
급락 하루 만에 매수 사이드카…반도체 반등에 8000선 회복
-
6
[ET특징주] 美 반도체 삭풍에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반등
-
7
달러 스테이블코인 판 흔드는 OUSD…삼성·신한·두나무도 참여
-
8
신한카드-토스, 페이스페이 혜택 담은 '토스 원 신한카드' 출시
-
9
전쟁·AI가 바꾼 자본 흐름 …“벤처 투자 전략 바꿔야”
-
10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