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단말기 내수시장이 월 공급량 130만대를 정점으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6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 따르면 지난 한달 동안 이동전화단말기 내수 공급량은 134만7000여대로 9월(133만4000여대)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경향은 지난 4월 공급량이 119만1000여대로 100만대를 넘어선 이래 뚜렷해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연말연시 선물시즌에 따른 공급량 증대를 예상할 수 있지만 증가폭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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