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필링크(대표 우승술 http://www.feelingk.com)가 한국통신의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 ‘네스팟’을 이용할 수 있는 유무선 전용 PDA 포털사이트를 연말까지 구축한다.
필링크는 기존 PDA보다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통합 메일과 인스턴트메시징(IM) 등이 가능한 한국통신 PDA 전용 포털사이트 구축을 위해 최근 한국통신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통신과 필링크는 이에 따라 PDA 전용 유무선 포털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협력을 전개해 내년부터 노트북PC는 물론 복합PDA를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접속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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