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제작업체 스펙트럼디브이디(대표이사 박영삼)는 최근 미국 메이저 음반제작사인 IMAGE엔터테인먼트와 뮤직 DVD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펙트럼디브이디는 IMAGE사가 출시했거나 향후 출시하는 해외 유명뮤직 DVD를 이달 중순부터 차례로 제작, 월 10여편을 내놓을 계획이다.
팝에서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있는 IMAGE의 뮤직 DVD는 유명 가수의 공연 실황을 주로 담고 있으며, 이제 국내 관객들도 생생한 화질과 입체음향으로 콘서트 현장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스펙트럼디브이디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의 뮤직 DVD가 국내 일부 업체에 의해 직수입되거나 인터넷을 통해 소량 유통돼 품질, 유통관리, 가격면에서 소비자의 불만을 사왔다”면서 “국내에서 해외 뮤직 DVD를 제작함으로써 품질과 고객서비스가 훨씬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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