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수탁생산서비스(EMS) 세계 2위인 싱가포르 플렉트로닉스가 한 일본업체와 고속이동통신 네트워크장비 제조공장의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회사 일본법인의 카나마루 닉(Kanamaru Nick) 부사장은 “최첨단기술을 보유한 공장을 매입하길 원한다”고 말했으나 협상대상인 일본기업은 밝히지 않았다.
이와관련 고속이동통신 네트워크장비를 제조하고 있는 일본의 3개 업체 가운데 NEC는 올해말까지 일부 공장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 회사 대변인 시키모리 아키코는 플렉트로닉스와의 교섭을 벌이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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