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중소기업청(청장 김경식)은 부산·울산·경남지역 벤처기업과 대기업간 투자 및 제휴를 촉진하기 위해 3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대기업과 벤처기업과의 만남의 장’ 행사를 마련한다.
벤처기업과 대기업간의 상호보완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산벤처·KTB네트워크·삼성전자·LG상사·효성데이타시스템·SK글로벌 등 대기업과 선재하이테크·마이비·사이버맵월드·디지털넷뱅크 등 60여개 지역벤처기업이 참가해 투자유치 및 제휴를 위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벤처기업의 기술력과 대기업의 브랜드 및 마케팅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기업경쟁력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5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