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중소기업청(청장 김경식)은 부산·울산·경남지역 벤처기업과 대기업간 투자 및 제휴를 촉진하기 위해 3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대기업과 벤처기업과의 만남의 장’ 행사를 마련한다.
벤처기업과 대기업간의 상호보완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산벤처·KTB네트워크·삼성전자·LG상사·효성데이타시스템·SK글로벌 등 대기업과 선재하이테크·마이비·사이버맵월드·디지털넷뱅크 등 60여개 지역벤처기업이 참가해 투자유치 및 제휴를 위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벤처기업의 기술력과 대기업의 브랜드 및 마케팅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기업경쟁력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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