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 최동일)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SK에버텍과의 합병을 위한 계약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정된 양사의 합병비율은 SKC 한주에 SK에버텍 0.97주이며 합병기일은 11월 30일로 확정됐다.
이번 양사의 합병으로 SKC는 매출액이 5850억원에서 9470억원 규모로 늘어나게 됐으며 자산규모도 1조2000억원에서 1조6000억원으로 늘게 됐다.
SK에버텍의 합병으로 SKC는 기초화학소재부문을 강화할 수 있게 돼 전략산업으로 추진중인 2차전지 등 첨단정보통신소재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지난 87년 설립된 SK에버텍은 프로필렌옥사이드(propylene oxide)와 폴리올(polyol), 프로필렌글리콜(propylene glycol) 등 기초화학소재를 생산, 지난해 3635억원의 매출에 282억원원의 순이익을 올린 바 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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