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웹(WWW)을 대체할 새로운 인터넷이용체계인 그리드(GRID)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와 사업을 주도할 ‘그리드포럼코리아’가 산·학·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창립식에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초대의장으로 최문기 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ICU) 교수가 선출됐으며, 실무업무를 총괄하는 사무국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조영화)에서 맡기로 했다.
그리드포럼코리아는 앞으로 그리드 네크워크·미들웨어·응용프로젝트 등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구성·운영되며 앞으로 국내 기술 동향 파악과 분석 및 산업체 기술정보 제공에 주력하고 국제 그리드 활동에 참여해 표준화 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그리드포럼코리아는 출범기념 행사로 25일부터 이틀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그리드 관련 국제 워크숍인 ‘그리드포럼코리아2001’을 찰리 캐틀릿 세계 그리드포럼 회장을 비롯해 전세계 14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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