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촉매 전문업체 이앤비코리아(대표 김현용)는 천연가죽에 항균 코팅 처리, 각종 유해물질과 세균 등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촉매를 이용한 코팅 기술은 특수처리한 산화티탄(TiO2) 광촉매가 빛에 닿으면 항균과 탈취기능을 갖는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투명도와 경도를 해결해야 천연가죽에 적용이 가능하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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