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의 사내벤처 1호인 드림포트(대표 권영민)는 커뮤니티 온라인 게임인 ‘해피시티(http://www.happycity.co.kr)’를 정식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주요도시를 사이버 공간에 형상화한 온라인 게임 ‘해피시티’는 지난 8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달만에 실명회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드림포트는 이번 무료 서비스 개시를 시작하면서 2020년 미래에 영화와 축제의 항구도시로 성장한 부산을 형상화한 ‘부산 맵’을 새로 추가했으며 사이버 애완곤충 ‘해피몬(달피, 쩨베, 부르봉)’을 기를 수 있고 사이버상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기능 등을 도입했다.
드림포트의 권영민 사장은 “올 겨울에 백두산의 겨울 정경 맵을 추가하고 내년에는 사회주의를 패러디한 ‘99년 우리의 평양’, 복고적인 음악과 패션의 거리 ‘70년대 명동’, 허니문의 도시를 패러디한 ‘2010년대 제주도’ 등 총 7개의 도시를 개설해 미래 통일 한국의 이미지를 ‘해피시티’에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드림포트는 해피시티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매일 100명을 선정해 ‘화장품 바디로션’과 ‘송혜교 목걸이 세트’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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