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식약청(FDA)이 환자의 정보를 의사에게 원격전송하는 심장박동조절장치인 ‘바이오트로닉 홈모니터링 시스템’의 판매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독일의 심장장비 전문제조업체 바이오트로닉이 개발한 이 장치는 심장박동조절장치를 비롯해 단거리 무선주파수 송신기, 환자가 휴대하는 이동전화단말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심장박동조절장치의 정보는 무선송신기와 이동전화를 거쳐 바이오트로닉의 서비스 센터로 보내져 분석된 후 다시 환자의 주치의에게 전송된다. 의사는 이를 이용해 심장박동조절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또 어느 정도로 장치를 작동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이 장비는 데이터 전송 주기를 하루에서 한달까지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으며 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이면 어느 곳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6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7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8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