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휴대폰업체인 핀란드 노키아가 대만의 혼하이 프리시전 인더스트에 월간 20만대 규모의 휴대폰 생산을 위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노키아가 대만업체에 휴대폰 생산을 위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혼하이는 최근 반도체업체 UMC와 합작으로 중국 베이징에 최근 설립한 공장에서 휴대폰을 생산, 내년 1월부터 출하 개시할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