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게임배급업체인 이노츠(대표 최채봉)가 프랑스의 게임배급업체인 크리오와 게임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크리오가 보유하고 있는 20여개의 외산 PC게임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노츠는 13일 테니스게임 ‘롤랑 가로스 2001<사진>’을 출시하는 데 이어 3D 아케이드 게임 ‘아스테릭스 & 오브릭스’를 이달 말 발매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다음달 호러게임인 ‘데빌 인사이드’를 선보이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20여종의 게임을 추가로 출시할 방침이다.
이노츠 최채봉 사장은 “외산 타이틀 라이선스 사업은 물론 국내 네트워크, 온라인 게임에 대해 프로젝트 투자할 계획도 갖고 있다”며 “프랑스 크리오를 통해 국내 온라인 게임을 수출하는 등 세계적인 게임 퍼블리셔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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