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홈쇼핑 채널인 우리홈쇼핑(대표 조창화 http://www.woori.com)이 한달간의 시험방송 운영을 마치고 15일부터 24시간 본방송을 개시한다.
본방송에 들어가면 우리홈쇼핑은 전국 450만 케이블TV 가입자를 대상으로 1일 18시간 생방송 및 6시간 순환 방송 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우리홈쇼핑은 이를 계기로 ‘안목있는 여성을 위한 채널’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 선호 상품을 40% 이상 편성하는 등 타 홈쇼핑 채널과의 차별화를 시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서울 18시간·부산 6시간의 이원 방송을 통해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중소기업 참여 프로그램도 집중 방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터넷 쇼핑몰인 ‘우리닷컴’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 현재 1만여개의 입점 상품을 연내 2만여개로 확충키로 했다.
우리홈쇼핑 고창수 이사는 “시험방송 기간 동안 하루 평균 3억∼4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채널에 대한 고객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며 “현재 채널을 내보내고 있는 59개 SO외에 이달 중 다수 전환SO와 송출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홈쇼핑은 이를 통해 2002년 TV·인터넷쇼핑몰·카탈로그 부문을 포함, 총 3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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