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세넥스테크놀로지(대표 남궁종 http://www.senextech.com)가 8일 출입관리용 홍채 인식기를 본격 출시했다.
세넥스가 선보인 출입관리용 홍채인식기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인식률이 생체인식 제품 중 가장 높을 뿐 아니라 추출값 또한 원천기술 보유국인 미국보다 2분의 1 정도로 작아 인식 속도를 대폭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방식은 미국이 사용하고 있는 ‘가버(gaber)’방식과 달리 작은 추출 값으로도 특징 값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는 최신학문의 알고리듬인 도비치스(daubechies) 방식을 채택해 보안성은 높이면서 인식 시간을 단축시켰다.
세넥스는 이 제품을 일반사무실이나 호텔, 아파트 등 출입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겨냥해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또 앞으로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적용한 홍채 전용 웹카메라 및 휴대폰 솔루션을 개발해 홍채인식 시장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궁종 사장은 “자체 보유중인 홍채인식 기술과 카메라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미국의 이리디안 등 외산에 비해 가격대를 50% 이상 낮출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으며 크기도 기존 제품에 비해 작고 간편하게 설계돼 홍채인식기 보급확대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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