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리눅스를 운용체계(OS)로 하는 개인휴대단말기(PDA:Personal Digital Assistants)를 내년에 선보이며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8일 C넷(http://www.cnet.com)에 따르면 샤프 관계자는 “리눅스 PDA의 개발자용 제품을 수주후에 완성할 것이며 일반인용 버전은 내년 1분기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반인용 버전의 메모리 용량은 64MB에 달하며 인텔의 206㎒급 ‘스트롱암’ 프로세서를 내장한다고 덧붙였다. 또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320×240화소이고 16비트 컬러를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샤프의 리눅스 PDA<사진>는 타오그룹의 자바 가상 머신도 사용할 방침인데 가격은 400∼600달러에 달한다. 이 회사는 새 PDA의 수요층으로 일반 소비자보다 기업시장을 겨냥해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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