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 부족으로 제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는 미국이 휴대폰 사업자에 매각할 새로운 주파수 마련에 나섰다고 C넷이 관계기관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미 상무부 산하의 전국통신·정보관리국(NTIA)에 따르면 여러 정부기관들은 두 개의 주파수 대역을 대상으로 상업용으로서의 유용성과 분배 일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검토작업은 NTIA를 비롯해 연방통신위원회(FCC), 국방부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내년 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검토되는 새 주파수는 1710∼1770㎒와 2110∼2170㎒이고 국방부가 군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1755∼1850㎒는 제외될 것으로 전해진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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