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2만달러 상당의 고성능 인텔 서버를 북미시장에서 판매한다.
26일 C넷(http://www.cnet.com)에 따르면 NEC는 그동안 일본시장에서 판매해온 인텔 서버를 ‘익스프레스5800/ft’라는 브랜드로 북미시장에서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익스프레스5800/ft’는 800㎒급의 인텔 펜티엄Ⅲ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있는데 프로세서가 하나인 경우 가격이 1만9997달러, 그리고 두개인 제품은 2만1975달러다. NEC의 한 관계자는 이번의 새 인텔 서버 출시는 스트라투스테크놀로지와 제휴를 맺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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