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선데이터통신시장이 향후 6년간 80배 이상 확대돼 오는 2006년에는 100억달러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인터넷뉴스서비스 IT프로가 한 시장조사업체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미 통신산업 전문 컨설팅 및 시장조사 업체인 아틀란틱ACM이 최근 발표한 ‘무선데이터 전망 2001’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억6400만달러 규모였던 미국의 무선데이터통신시장 규모는 오는 2006년 13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006년 업체별 순위는 스프린트PCS가 21%의 점유율로 1위를 고수하고 그 뒤를 AT&T와이어리스, 버라이존와이어리스, 싱귤러와이어리스 등이 이을 전망이다.
아틀란틱ACM의 CEO인 주디 리드 스미스는 “사업자들의 고객확보 경쟁으로 가입자가 계속 늘 것”이라고 밝히고 “사업자들은 고객확보를 위해 그들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의 프로젝터 매니저인 온나 팍은 “회사의 e메일, 데이터베이스 접속이 무선데이터통신 성장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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