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사, 방송사, 테마파크사가 뭉쳤다.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나래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장민호)는 MBC프로덕션, 삼성에버랜드(대표 허태학)와 26부작 TV용 3D 애니메이션 시리즈물 ‘꾸러기 더키’사업에 대해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나래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작품 제작을 맡고 세계 6위의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가 캐릭터 머천다이징과 마케팅을 전담하기로 했다. 또 MBC프로덕션은 국내외 방송과 해외방송 배급을 맡게 된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제작·마케팅·배급이라는 각 전문분야의 장점을 결합함으로써 국제경쟁력 제고는 물론 수출에 높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꾸러기 더키’는 여섯살난 주인공 더키가 가족 및 이웃과 함께 벌이는 일상생활속의 에피소드를 교육적으로 풀어낸 것이 주 내용이며 지난 6월 MBC 뽀뽀뽀를 통한 첫방송 이후 오는 12월까지 24부작이 방영될 예정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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