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지역의 경제와 물류에 관한 국제회의가 열린다.
동북아경제포럼 한국위원회(위원장 남덕우)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아셈홀에서 ‘동북아 지역물류센터 건설에 관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남덕우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철 무역협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권노갑 한국민주재단 이사장, 박병윤 민주당 의원, 김만제 한나라당 의원, 안토니 친 싱가포르 국립대 경제학과 부교수 등이 발표 및 토론자로 나서 동북아권 내 경제 발전과 물류 합리화에 관해 논의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