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코전자(대표 조종대 http://www.pilkor.co.kr)는 4일 대만의 왈신(Walsin)테크놀로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상대방에게 각자의 시장을 제공하기로 하는 한편 향후 부품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왈신테크놀로지는 대만 6대 그룹인 왈신그룹의 계열사로 지난해 매출액 1억7000만달러에 종업원 1550명 규모로 지난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부문에서 대만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세계 4위(점유율 5%)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필코전자 조종대 사장은 “국내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하나의 돌파구로 기대하고 있다”며 “장기적 파트너십을 유지, 시장확대는 물론 필코전자의 칩부품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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