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너제이에서 30일 처음으로 선보인 성인용 장난감 로봇 ‘레고 마이드 스톰 로보틱스 인벤션 시스템 2.0’. 내달 말부터 200달러에 시판될 이 제품은 레고그룹이 지난 99년 개발한 ‘마인드 스톰’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다. 이 로봇은 컴퓨터 두뇌로 바퀴와 팔이 움직이고 촉각센서와 광센서까지 달려 있어 장애물을 피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람의 지시에 따라 전진, 지그재그 등 간단한 동작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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