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상위 10위권 IT회사들은 미국의 경기 침체에 큰 타격을 입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위프로, 인포시스, 사티암, NIIT, HCL 등 10위 권 내의 회사들은 5억 4천 7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함으로써 인도 IT산업 총수익의 약 78%를 차지했다.
"10대 기업은 54개 IT 기업의 총 순수익의 78%를 차지(지난해 76%). 반면에 하위 10대 기업은 총 순수익의 0.21% 밖에 차지하지 못했다.”고 Dataquest는 `Top-20’ 서베이에서 밝혔다.
위프로는 순수익 1억 4천만 달러로 1위, 그 뒤를 1억 3천만 달러의 인포시스가 바짝 따르고 있다.
그외 10대 기업의 순수익은 사티암(6천 650만 달러), NIIT(4천 720만 달러), HCL(4천 210만 달러), 펜타미디어(3천 240만 달러), Moser Baer(2천 930만 달러), 실버라인(2천 760만 달러), 롤타 인디아(1천 920만 달러)이다.
이들 회사들의 판매액은 21억 8천 950만 달러를 넘어 총 산업매출의 71%를 차지했고 하위 10대 기업은 겨우 1%를 차지했다.
매출에 있어서도 역시 위프로가 6억 3천 2백만 달러로 단연 1위를 차지, 인포시스가 4억 달러로 2위. 그 다음으로는 사티암 컴퓨터(2억 5천 7백만 달러), HCL 인포시스템(2억 3천 7백만 달러), NIIT(1억 5천 8백만 달러), 펜타미디어(1억 1천 6백만 달러), 타타 인포텍(1억 5백만 달러), 엡텍(9천 8백만 달러), CMC(9천 6백만 달러), HCL 테크놀로지(8천 4백만 달러) 순이다.
더 높은 수익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이 IT기업들은 심각한 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다. 위프로는 무려 189억 4천 7백만 달러, 인포시스는 63억 1천 6백만 달러나 손실을 입었다. 그러나 위프로와 인포시스는 여전히 최고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소피아 소프트웨어, 사티암 컴퓨터, 아즈텍 소프트웨어 , Compudyne, Moser Baer, 마스텍, NIIT, 폴라리스가 따르고 있다.
미국의 경기침체와 세계적인 IT 주가 폭락 등은 인도 IT회사들에게도 적잖은 타격을 주었고, 닷컴의 붕괴에 이어 IT회사들은 존립을 위해 감원조치를 감행할 수 밖에 없었다.
그처럼 열기가 높았던 IT회사들의 펀딩 또한 침체에 빠졌지만, 대기업들은 여전히 세계 자금 시장과의 줄이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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