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반도체 업체인 도시바가 메모리 사업부문에서 분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을 비롯한 일본 주요언론들은 도시바가 메모리 사업부문을 분사해 독일 인피니언이나 삼성전자 등 다른 반도체 회사와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최근 삼성전자에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은 올해 1000억엔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반도체사업 부문이 그룹 전체의 경영악화를 가져올 것을 우려한 도시바가 메모리 사업을 분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반도체 경기악화 때문에 인피니언은 인수여력이 없고 삼성전자 역시 도시바 메모리 부문 인수에 따른 이득이 별로 없을 것으로 보여 매각 성사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화웨이 AI NPU 서버, 4분기 韓 상륙…엔비디아에 도전장
-
2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3
김동관 한화 부회장 “2040년까지 우주항공·AI 사업에 55조 투자”
-
4
삼성SDI, R&D부터 위험관리까지 AI 확대…전사 AX 전환 가속
-
5
삼성전기, 4800억원 출자해 글래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 'GlaSSEM' 설립
-
6
LG엔솔-혼다 합작 미국 배터리공장, ESS 배터리셀 양산 시작
-
7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
8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특수선 시장 판도 바뀐다
-
9
[人사이트]유호선 AP시스템 대표 “체질 개선으로 제 2의 도약…반도체 비중 대폭 확대”
-
10
LS일렉트릭, 세계 최초 100% 직류 배전 공장 가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