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코리아(대표 이창석 http://www.swkorea.co.kr)는 홈시어터 전용 AV리시버앰프(모델명 AVR-1602, AVR-1802)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AV리시버는 ‘돌비 프로로직Ⅱ 디코더’를 탑재하고 있으며 취향에 맞는 장르별 음악이나 영화를 7가지의 DSP 서라운드 모드로 설정해 감상할 수 있다.
특히 AVR-1602 및 AVR-1802 두 모델은 일본 데논 본사에서 특허기술·디자인·핵심부품·품질관리 등을 제공하고 생산은 국내 이트로닉스 천안 공장에서 담당,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국내 홈시어터 마니아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삼원측은 설명했다.
한편 삼원코리아는 이번에 출시된 보급형 리시버앰프 출시에 이어 다음달부터는 LG전자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생산을 통해 DVD플레이어도 출시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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