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하반기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전략과제 및 우수과제로 신영금속 등 23개 업체의 안을 선정했다.
23일 대구·경북중기청에 따르면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응모과제 가운데 23개 업체를 선정, 이달중 사업비 15억9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 자금은 무담보, 무이자 정부출연금으로 기술개발 성공시 기술료로 30%를 납부해 기존 은행을 통한 융자금에 비해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제공된다. 또 업체당 평균 지원액도 기술개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13.3% 늘어난 6800만원으로 증액됐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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