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과 양방향TV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픈TV가 협력관계를 맺었다.
2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IBM은 자사의 차세대 ‘파워PC’ 칩을 내장한 세트톱박스에, 오픈TV의 양방향TV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로 했다.
오픈TV의 소프트웨어는 세트톱박스를 이용해 전자우편 사용은 물론 TV와 영화 등을 선택해 볼 수 있는 양방향성을 띠고 있는데 이 회사 관계자는 자사의 양방향TV 소프트웨어가 전세계적으로 1820만대의 세트톱박스에 설치돼 있다고 밝혔다.
오픈TV와의 협력과 관련, IBM의 디지털비디오제품 마케팅 매니저 존 식스스미스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세트톱박스 시장을 겨냥한 파워PC 칩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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