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대표 김어준 http://www.ddanzi.com)의 이색 이벤트 ‘묻지마 관광’이 네티즌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통 ‘묻지마 관광’이라면 탈선여행을 떠올리기 쉽지만 딴지일보의 묻지마 관광은 그것과 전혀 다르다. 말 그대로 여행 일정·장소 등을 참가자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은 채 여행을 떠나는 것.
딴지일보 여행섹션 ‘딴지관광청(http://tour.ddanzi.com)’이 1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여행의 의외성 때문. 즉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전혀 모른다는 호기심을 자극한 것이다.
운영위원장인 윤용인 딴지일보 이사는 “이벤트 초기부터 남녀 참가자들의 기상천외한 가입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며 “아마도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깜짝여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총 500명(싱글 남녀 각 250명씩)이 선발되며, 무박이일(9월 22∼2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응모기간은 9월 9일까지 딴지관광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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