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최근 일본의 콘텐츠 제공업체인 사이버드를 통해 KDDI에 자바게임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에 들어간 게임은 포커, 오목, 캐논버블 등 14종의 자바 게임이며 컴투스는 일본 내 사용자들이 납부하는 월 회원가입비의 50%를 로열티로 지급받게 된다.
또 컴투스는 오는 10월 웹게임인 ‘연인’을 KDDI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며 11월에는 J폰에 자바게임 서비스를, 12월에는 NTT도코모의 IMT2000 서비스인 FOAM용 게임을 각각 서비스할 방침이다.
컴투스의 박지영 사장은 “일본 모바일 콘텐츠 시장은 연간 300억엔 규모의 방대한 시장”이라며 “향후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올해에는 2000만엔, 내년에는 1억엔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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