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플러스(대표 김한도 http://www.wisplus.co.kr)는 케드콤의 자회사로 삼성전자 출신 개발인력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수신기 전문업체다.
FTA(Free-To-Air), CI(Common Interface), CAS(Conditional Access System)를 비롯해 향후 디지털 세트톱박스 시장을 주도할 양방향 서비스 지원 제품까지 다양한 개발력을 갖췄다. 전체 35명의 직원 중 25명이 연구개발(R&D) 인력일 정도로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재 위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로 무료 방송수신형 세트톱박스를 내수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는 MPEG 포맷을 정확하게 해독해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디바이스 드라이버 기술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위즈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MHP 기반의 미들웨어를 알티캐스와 공동으로 개발해 차세대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술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올 하반기 중 CAS(Conditional Access System) 내장형 제품을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PVR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 DVD플레이어 내장형 제품, DVB-S 표준에 따른 위성수신기, DVB-T 표준의 지상파 수신기를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문의 (02)546-7100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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