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자산운용 회사인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가 운용하는 KGOF가 8일 외환은행을 통해 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 http://www.handysoft.co.kr)의 주식 30억원어치(26만5000주)를 장외에서 매입했다. 매매가격은 최근 한달간의 주가 평균인 1만1340원이다.
SSgA는 최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한 핸디소프트의 협업상거래(Collaborative Commerce)솔루션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미국·일본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전략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게 핸디소프트의 설명이다.
핸디소프트의 주식을 매입한 KGOF는 하워드휴즈(The Howard Hughes Medical Institute)의 연금기금이 100% 출자하고 SSgA가 운용하는 펀드다. 출자기관인 하워드휴즈(http://www.hhmi.org)는 지난 53년 설립된 미국의 의료연구기관 겸 자선단체로 지난해 8월말 현재 투자 자산 규모가 134억달러에 이르는 거대 투자기관으로 주로 3∼5년 정도의 장기투자를 선호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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