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구자홍)는 통신기기업계의 수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 재경부·산자부·정통부·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에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진흥회가 정부에 건의한 내용은 △해외인증획득 지원강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강화 및 제도개선 △수출보험 가입시 부보조건 완화 및 한도확대 △통신장비 공급(수출)자의 자체 금융(벤더파이낸싱)시 지원제도 개선 △해외전시회 참가 등 시장개척 지원강화 △이동전화가입보조금 지급 자율화로 수출경쟁력 제고 △해외 주요 통신사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외교적 지원강화 △중남미 등 주요 수출지역에 대한 무비자(no-visa) 협정 확대 등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