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스크러버(정화장치) 전문업체인 유니셈(대표 김경균 http://www.uni-sem.com)은 최근 개발완료한 흡착제를 이용한 스크러버의 사업본격화를 위해 국내케미컬 필터 전문업체인 카엘과 제휴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니셈은 사업상 제휴 외에도 10% 가량의 지분을 출자해 카엘이 개발한 케미컬 필터를 독점 공급받을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다.
유니셈이 개발한 신형 가스 스크러버는 흡착제 처리가 된 케미컬 필터를 이용, 가스를 정화하는 장치로 케미컬 필터의 국산화 부진으로 장비 상용화가 지연돼 왔으나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다음달부터 본격 시판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국내 가스 스크러버 시장의 70% 이상을 과점해온 유니셈은 신형장비 개발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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