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KDDI가 전액출자의 휴대폰 서비스 자회사 에이유(au)를 10월 1일부로 흡수합병하기로 정식 결정, 24일 발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수익이 떨어지고 있는 국제·장거리전화 통신에서 휴대폰으로 주력사업을 옮겨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KDDI는 이날 합병 효과로 내년 3월 마감하는 2002 회계연도 매출을 당초의 1조7160억엔에서 1조9960억엔으로, 경상이익은 740억엔에서 920억엔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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